15. 출애굽기 1 : 1-14 모든 상황에서 주의 뜻과 계획을 신뢰하라 20260115
1 야곱과 함께 각자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데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 묵상 길잡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 있음을 신뢰하며 고난을 극복하게 합니다.
♠ 살펴보기
‘근심하여’(12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의 원형 ‘쿠츠’는 ‘혐오하다’, ‘증오하다’, ‘두려워하다’라는 뜻이다. 이 동사는 강한 거부감, 파멸을 바라는 증오를 나타낸다. 애굽은 이스라엘의 번창함을 보고 미움과 질투와 두려움이 뒤섞인 감정을 느껴 그들을 강하게 억압한 것이다.
묵상
세상 모든 역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이뤄집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상황이나 환경에 의해 바뀌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건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뜻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첫째, 생육과 번성
야곱과 함께 애굽에 들어간 자손들이 그곳에서 생육하고 번성해 거대한 민족을 이뤘습니다. 애굽 총리였던 요셉과 그 시대의 사람들이 모두 죽고난 뒤여서 그들의 앞날은 미지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사건을 통해서 구원의 계획을 이루고 계셨습니다.
둘째, 특별한 은총
본문 당시 애굽 왕은 요셉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숫자가 계속해서 늘어나자 두려워했습니다. 그 두려움은 이스라엘 백성의 학대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더욱 번성해 갔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방해와 핍박에도 하나님의 은총은 우리에게 임합니다.
셋째, 무거운 짐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가지 중노동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그 괴로운 현실에도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 학대와 핍박이 극심할수록 우리가 짊어진 무거운 짐을 벗을 때가 가까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괴로운 일을 통해서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워 가십니다. 괴롭고 견디기 힘든 현실을 만나더라도 그 가운데 담긴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성도의 삶 위대한 서사
우리는 개인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여전히 거대한 하나님 나라의 서사가 흐르고 있습니다. 창세기로부터 시작한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시작되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릏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서사와 나의 개인 이야기가 만날 때 비로소 삶의 의미가 생깁니다. 개인 스토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서사와 만나야 합니다. (고상섭).
♥ (출애굽기1:1-14)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야곱과 그의 가족 70명이 요셉이 있던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 그 작은 시작 속에 이미 크신 구원의 역사를 준비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요셉을 알던 시대가 지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바로가 일어나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억압과 중노동으로 짓눌렀으나, 그 어떤 핍박 속에서도 주의 백성을 더욱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사람의 계산과 두려움이 지배하는 세상 나라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는 멈추지 않고 전진함을 믿습니다.
주님,
오늘을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도 말씀을 따르려 할수록 세상의 가치와 충돌하며 환난과 고난, 보이지 않는 억압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을 붙드는 삶이 오히려 핍박의 이유가 되는 현실 가운데서, 낙심하지 않도록 우리의 믿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환난 중에도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확신으로 오늘의 고난을 견디게 하시고,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움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혼란과 소요가 이어지는 이 땅과 열방 가운데서도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인간의 욕망과 이전투구 속에서도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난리와 소문 가운데서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언약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삶의 적용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총은 그치지 않음을 신뢰하며 용기를 잃지 맙시다.
♡ 기도
주님, 어떤 상황 가운데도 하나님의 높은 뜻을 신뢰하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찬송 :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https://youtu.be/m7GVwPCSPJk?si=XD5DzJMTsDuWial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