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D. 전도서 9 : 11-18 지혜와 때를 아는 삶 20260601
‘생명의 양식365’를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이영길)
☞ https://www.youtube.com/@생명의양식365
152 D. 전도서 9 : 11-18 지혜와 때를 아는 삶 20260601
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도 아니며 명철한 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렇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13 내가 또 해 아래에서 지혜를 보고 내가 크게 여긴 것이 이러하니
14 곧 작고 인구가 많지 아니한 어떤 성읍에 큰 왕이 와서 그것을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 치고자 할 때에
15 그 성읍 가운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의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그것이라 그러나 그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16 그러므로 내가 이르기를 지혜가 힘보다 나으나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그의 말들을 사람들이 듣지 아니한다 하였노라
17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18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하느니라
1] 묵상 길잡이
인생의 결과가 항상 능력과 비례하지 않는 현실을 보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신뢰하는 지혜를 배우게 합니다.
2] 살펴보기
“시기와 기회”(11절)의 히브리어 ‘에트’와 ‘페가’는 정해진 때와 예기치 못한 사건을 뜻한다. 전도자는 사람의 의도와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시간의 신비를 강조한다.
3] 묵상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벌어지는 모순을 관찰합니다. 빠른 자가 항상 이기지 않고, 지혜로운 자가 항상 인정받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모순된 세상에서 성도인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 능력을 절대화하지 말라
늘 ‘빨리, 빨리’를 외치는 세상은 속도와 힘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인생은 계산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삶을 완전히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자기의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이 참된 지혜의 출발점입니다.
2) 때를 아는 지혜를 구하라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합니다. 재앙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우리 인생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 처럼 살아서는 안됩니다. 미래를 장담하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아는 지혜를 구하는태도가 신앙의 본질입니다.
3) 조용한 지혜를 소중히 하라
가난한 지혜자가 위기에 처한 성을 구했으나 기억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여전히 지혜가 힘보다 낫다고 선언합니다. 요란한 외침보다 조용한 지혜가 더 깊은 영향력을 가집니다. 이것이 십자가에서 드러난 하나님 나라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지혜를 통해 일하십니다. 인생은 예측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불확실성 속에서도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사람의 능력을 의지하기 보다 모든 때와 일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을지라도, 십자가에서 주님이 보여 주신 조용한 지혜로 오늘을 살아 가십시오.
4] 때를 신뢰하는 믿음
신앙은 결과를 장악하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을 기다리는 인내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성공으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만, 하나님은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우리를 빚으신다.
하나님의 때는 인간의 조급함과 다르다. 기다림 속에서 믿음은 자라고, 겸손 속에서 지혜는 깊어진다. 그 지혜가 성도를 하나님의 시간표에 이르게 하는 길잡이가 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신뢰하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이동원)
# (전도서 9:11-18)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의 호흡을 허락하시고 6월의 새로운 아침을 맞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전도서의 말씀처럼 빠른 자가 경주에서 항상 이기는 것도 아니고, 강한 자가 전쟁에서 언제나 승리하는 것도 아니며, 인간의 지혜와 능력이 모든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계산과 판단은 한계가 있지만, 주님의 지혜와 섭리는 영원하며 완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세상의 불확실함과 예측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사람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기보다 참된 지혜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의 길을 여신 복음 위에 굳게 서서 현재의 삶 속에서도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인간의 욕심과 교만, 분열과 다툼으로 인해 무너진 질서와 신뢰가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 앞에 흘리는 눈물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진리와 공의가 다시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세상의 크고 작은 권세와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나타내 주시고,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꾼들을 세워 주옵소서.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우리의 미래와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과 지혜를 허락하셔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5] 삶의 적용
결과보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겸손히 살아갑시다.
6] 기도
주님, 우리의 시간 위에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지혜롭게 살게 하옵소서.
찬송 :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https://youtu.be/jwbtQCyf_5s?si=6QROSh6dMDAjbcju
“오늘 말씀에서 더 와닿은 것은?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