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교도소 복음화를 위한 플러스 찬양축제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혜현교회에서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쳤다.
2010 전도 플러스 찬양축제는 국민일보와 문서 선교부가 주최하고 한국복음성가협회의 후원으로 많은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기가운데 열렸으며, 일순간의 잘못으로 인하여 완전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하루 속히 지난날의 허물을 회개하고 속히 삶의 진정한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간절히 염원하고, 오직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참사랑을 맛보고 전하며 그 뜻에 합당한 삶이 영위되기를 간구했다.
전도 플러스 찬양축제를 인도하신 강사로는
14일은 박효진 장로(서울구치소 경비교도대장 역임), 15일은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 교회),16일 마지막날은 고충진 목사(은석교회)가 성령 충만한 가운데 불같은 사랑으로 뜨겁게 이끌어 주셨으며, 한국복음성가협회회원이며 하늘이 내려주신 윤철복음가수 외 많은 복음가수들이 출연하여 하늘문을 활짝 열어 놓는 아름다운 곡조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발하며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