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 음악 축제 예배 드려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담임목사)는 지난 22일 주일 저녁 “추수 감사 음악축제 예배”를 드렸다.
한 해 동안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건강과 주변 환경을 베풀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교회 내 각 예배를 담당하는 5개 찬양대와 2개 중창단과 솔리스트 앙상블, 주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열정과 감사로 준비한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주안 1부 찬양을 섬기는 “마하나임”, 부평 1부를 섬기는 “할렐루야”, 2부 “아가페”, 3부 “브니엘”, 4부 “살롬” 찬양대가 각각 특색 있는 찬양을 드렸다. 섬세함으로 주안장로교회를 대표하는 “호산나” 여성 중창단, 중후한 남성의 “엘피스” 남성 중창단에 이어 음악을 전공하고 현직에서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이들로 구성된 “솔리스트 앙상블” 팀들이 각각 개성 있는 찬양을 드림으로 함께 하는 교우들과 찬양을 통해 풍성한 추수감사 음악 축제 예배를 드렸다.
이날 나겸일 목사는 찬양대의 헌신과 수고를 격려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임을 명심하고 열정과 감사로 섬겨 줄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영길(onet0@hanmail.net)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