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티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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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티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공연

   

2008.07.22 13: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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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티와 함께’ 7집 공연 지난 1일 열려 [2007-09-05 17:30]

지난 1일 오후 4시 ‘쏠티와 함께’ 7집 공연이 열리는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어린이들이 많다 보니 여느 공연장과 달리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그들을 위한 공연이니 조용한 것보다 오히려 자연스러웠다.

지난 20년간 지낸 경기도 남양주시의 쏠티하우스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공연의 내용은 산골 마을의 ‘소연’이란 아이의 편지를 받고 쏠티클럽 친구들이 그곳 오목네교회로 가게 되고, 근처의 으리으리한 별장에 묶고 있는 ‘김현’을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이다.

1천여 석의 공연장이 가득 찬 가운데 공연이 시작되자 어린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잘 보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무대가 가까운 통로 앞쪽에 가서 앉기도 했다. 20여 명으로 구성된 쏠티클럽 친구들이 무대에 서자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가 나왔다. 쏠티클럽 친구들은 공연 중간마다 찬양에 맞춰 춤추며 재미있는 입담으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오목네교회에서 공연을 하는 장면으로, 쏠티클럽 친구들은 지난 7월 한국교회 대부흥 1백주년기념대회 축하무대에서 보여 줬던 ‘내 모든 삶의 행동 주안에’란 곡에 맞춘 열정적인 춤을 선보였다.

샬롬노래선교단의 김양진 부단장은 “저희도 이번 공연을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새로 이사 가는 쏠티하우스에서 더욱 열심히 사역할 것”이라고 밝혔다. 쏠티클럽의 ‘큰형’을 맞고 있는 이영호 씨는 “이렇게 은혜로운 무대에 서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쏠티클럽 친구들은 오는 15일 인천 산곡교회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고준호 기자

 
기사게재일: [2007-09-06 오전 1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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