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에스겔 43 : 1-9 거룩함을 회복하는 길 20260218
49. 에스겔 43 : 1-9 거룩함을 회복하는 길 20260218
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밫나니
3 그 모양이 내가 본 환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환상 같고 그발 강가에서 보던 환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5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6 성전에서 내게 하는 말을 내가 듣고 있을 때에 어떤 사람이 내 곁에 서있더라
7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드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영원히 있을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음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8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내가 멸망시켰거니와
9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거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 가운데에 영원히 살리라
▶ 묵상 길잡이
참된 회개로만 교회와 성도의 거룩함을 회복할 수 있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음을 알게 합니다.
♠ 살펴보기
‘동쪽’(11절)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던 방향이다(겔 11:23).
하나님의 영광은 떠났던 바로 그 방향에서 다시 돌아와 백성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소망하게 했다.
묵상
교회는 예배당의 웅장함이나 화려함이 아닌 거룩하신 하나님의 역사로 인해 영광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자신(고전3:16)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로만 성전으로서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성전으로 돌아올 때의 일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 환상에 압도된 에스겔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놀라운 영광을 보여주시기 원하십니다.
둘째, 몰아내야 하는 우상
성도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못한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고 의지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행동을 영적 음행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거하시는 마음에서 우상을 몰아내고 하나님만을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셋째, 영원한 약속의 합당한 삶
과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담을 쌓고 성전을 더럽히는 일들을 자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 행실을 버리고 회개할 때 영원히 그들 가운데 사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다스림 가운데 살아 가려면 삶을 거룩하게 하며 마음의 중심을 그분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 위해 죄의 길에서 돌이키며, 악에 빠지지 않기를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아울러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된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며 그분의 역사 가운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회복은 참된 회개로부터
오늘날 한국 교회는 외형적으로 보면 부족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다양한 집회와 세미나가 열리고 많은 교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언제든지 설교를 들을 수 있고 성경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교회는 위기 가운데 있다는 진단을 듣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는 그 이유가 죄의 문제를 철저히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도 성도도 죄의 문제에 젖어서 죄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소홀하게 다룹니다. ...참된 회개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때에 깨지고 비틀어지고 왜곡된 모든 것이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이규헌)
♥ (에스겔43:1-9)
동쪽 문으로 떠나셨던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성전으로 돌아오시는 환상을 보며, 절망 가운데 있던 에스겔은 소망을 보았습니다.
주님, 멸망과 포로의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찾아오셔서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의 공로나 자격이 아닌 전적인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 영광을 누리기 위해 우리 안에 쌓인 우상과 탐욕, 교만을 철저히 회개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떠났던 발걸음을 돌이키게 하시고, 성령의 검으로 죄를 도려내시며 거룩한 말씀으로 우리 심령을 정결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씻기신 은혜를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풍요와 형통을 우리의 공로로 착각하는 어리석음에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깨워 주옵소서.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에 이른다는 말씀 앞에 위정자들이 먼저 서게 하시고, 교만이 패망의 길임을 깨닫고 속히 돌이키게 하옵소서.
내일 있을 중요한 판결 가운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무너진 질서 위에 주의 거룩하심이 다시 세워지게 하옵시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 샬롬 ~
♤ 삶의 적용
마음과 삶 모두를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성도 됩시다.
♡ 기도
주님, 더러운 행실을 모두 버리고 회복과 영광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찬송 :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https://youtu.be/JbLuLEHCldo?si=NMYBC-P6YSBfERy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