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센터와 공동생활가정 기금 조성 마창밀알선교단(단장 진병진 목사)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4일 오후 7시 서머나교회에서 ‘밀알 11주년 밀알의 밤’을 가졌다. 장애인선교의 필요성 인식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공동생활가정 기금 조성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김종성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시각장애인 이재서 총재(세계밀알 총재, 한국밀알선교단 설립자)의 간증과 기차사고로 양팔을 잃은 백은영 자매의 찬양과 간증, 하늘소리 국악찬양단, 동방현주의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