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D. 전도서 10 : 1-11 지혜를 흐리는 작은 어리석음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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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D. 전도서 10 : 1-11 지혜를 흐리는 작은 어리석음 20260605
1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
3 우매한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 우매함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손함이 큰 허물을 용서받게 하느니라
5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기지씩 재난을 보았노니 곧 주권자에게서 나오는 허물이라
6 우매한 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들이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7 내가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고관들은 종들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8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9 돌들을 떠내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상할 것이요 나무들을 쪼개는 자는 그로 말미암아 위험을 당하리라
10 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11 주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 물렸으면 술객은 소용이 없느니라
1] 묵상 길잡이
작은 어리석음이 지혜의 향기를 망가뜨릴 수 있음을 보며, 우리 삶을 세밀하게 돌아보게 합니다.
2] 살펴보기
“우매”는(1절)는 단순한 지적 부족이 아니라 분별력을 잃은 상태를 의미한다. 전도자는 지혜로운 삶을 살다가도 작은 어리석음 하나가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비유로 보여준다. 이는 삶의 방향뿐 아니라 태도와 습관까지 점검하라는 경고이다.
3] 묵상
전도자는 향기름에 떨어진 작은 파리를 예로 듭니다. 아무리 값비싼 향기라도 작은 부패가 전체를 망칩니다. 향기로운 지혜가 작은 우매로 가려집니다. 우리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지혜는 무엇일까요?
1) 작은 틈을 경계하라
우리는 큰 죄는 경계하면서도 작은 교만과 분노, 게으름은 쉽게 넘깁니다. 그러나 작은 틈이 결국 삶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신앙은 큰 결단만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 드러납니다. 작은 틈이 생겼을 때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사탄은 그곳으로 침투하여 전체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2) 지혜를 갈고 닦으라
무딘 연장을 갈지 않으면 더 많은 힘이 듭니다. 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날을 세우지 않으면 삶은 점점 무거워집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다듬어 가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지혜는 향기로운 기름입니다. 작은 파리를 허용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날마다 구하십시오.
3) 겸손의 태도를 지키라
지도자의 분노 앞에서도 자리를 떠나지 말라는 권면은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유순함과 절제가 우리를 보호합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고 성 내기도 더디 하십시오. 주장하는 자세를 버리십시오. 지혜는 겸손하고 절제된 태도로 드러납니다. 전도서는 거창한 성공을 쫓기보다 오히려 작은 어리석음을 경계하라고 말합니다. 우리 삶을 무너뜨리는 것은 대개 작은 방심에서 시작됩니다.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하게 살아가십시오.
4] 작은 선택이 인생을 만든다
인생은 거대한 사건보다 반복되는 작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사소해 보이는 태도와 말 한마디가 결국 삶 전체의 방향을 결정한다. 사소한 것을 귀히 여기지 않으면서 큰 것을 얻을 수는 없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은 작은 어리석음도 그냥 두지 않는다. 지혜로운 삶은 완벽함이 아니라 끊임없는 점검에서 나온다. 이런 작업에는 열정보다 꾸준함이 더 중요하다. 날마다 자신을 다듬는 사람이 결국 향기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조정민)
# (전도서 10:1-11)
지혜의 하나님 아버지,
전도서 10장의 말씀을 통해 작은 우매함이 향기로운 기름을 상하게 하듯이, 한순간의 교만과 방심이 평생 쌓아온 선한 열매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지만, 실상은 연약하고 부족하여 쉽게 넘어지고 실수하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안에 숨어 있는 어리석음과 교만을 드러내시고, 날마다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작은 유혹에도 깨어 기도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늘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방선거가 끝난 후에도 남아 있는 갈등과 분열, 상처와 불신을 주님의 은혜로 치유하여 주시고, 각 지역을 맡아 섬기는 지도자들에게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공의로운 판단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권세를 가진 자들이 교만과 탐욕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백성을 섬기는 청지기의 자세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무너진 곳마다 다시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거짓과 불의가 물러가며 진리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저희 또한 세상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지혜를 구합니다. 저희의 삶과 가정, 교회와 이 나라를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리오니,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5] 살의 적용
작은 어리석음도 방치하지 않고 지혜로 자신을 더듬으며 살아갑시다.
6] 기도
주님, 우리의 작은 선택과 태도까지도 하나님의 지혜로 다스려 주옵소서.
찬송 :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https://youtu.be/V8eTOKxGHrs?si=UQ6tzoYuteIjxd7g
“오늘 말씀에서 더 와닿은 것은?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