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9 : 23-32 복음은 삶의 주인을 바꾼다 (279 D 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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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 : 23-32 복음은 삶의 주인을 바꾼다 (279 D 261006)
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을 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던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을 달려 들어가는지라
30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1] 묵상 길잡이
우상을 만드는 직공들이 복음에 위협을 느껴 바울 일행을 핍박했던 사건을 통해 복음의 능력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깨닫게 합니다.
2] 살펴보기
“생업”(25절)은 단순히 직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돈벌이 수단인 동시에 그들이 삶의 주인으로 섬기고 의지하는 우상 자체를 의미한다, 그들은 말로는 자기들의 생계 수단이 위협받는 다고 했지만 사실을 그로 인해 얻는 부와 성공에 대한 욕심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다.
3] 묵상
복음이 에베소 사람들의 삶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우상숭배자, 우상 제조자들을 위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다는 말의 의미는 삶의 주인이 바뀐다는 뜻입니다.
(1) 숨은 우상을 드러냅니다
에베소 사람들에게 아데미 신상은 숭배의 대상인 동시에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자 아데미 신상을 만들던 직공들은 본능적인 위협을 느끼고 폭동을 일으킵니다. 복음은 숨은 우상을 드러내고 삶의 주인을 바꾸도록 요구합니다. 우상과 예수님을 함께 섬길 수는 없습니다.
(2) 삶의 우선 순위를 바꿉니다
데메드리오가 사람들을 선동한 이유는 결국 돈 때문이었습니다. 복음은 우리가 돈과 성공을 바라보는 방식도 바꾸어 놓습니다. 무엇을 얻을 것인가 보다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를 먼저 생각하게 합니다. 복음이 우리의 주인이 되면 삶의 기준과 관점도 달라집니다.
(3) 세상 속에서 드러납니다
복음은 교회 안에서만 머무는 메시지가 아닙니다. 에베소에서는 복음 때문에 도시의 경제와 사람들의 관계까지 영향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가정과 직장과 일상의 선택 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의 말보다 삶을 통해 복음의 모습을 보게 해야 합니다. 복음은 우상을 드러내고 우리 삶의 전체의 주인이 하나님으로 바꾸기를 촉구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배 시간에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과 하는 일과 선택의 기준까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복음이 진정으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릴 때 우리가 의지하던 우상은 작아지고 하나님의 더 커집니다.
4] 삶의 주인을 바꾸는 복음
복음은 우리의 삶에 종교적인 영역 하나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중심을 바꾸는 시간이다. 우리가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는 결국 우리가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내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 전체를 그분의 다스림 아래 두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돈과 성공과 인정은 더 이상 우리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도구가 된다. 복음은 우리의 생각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과 선택을 새롭게 한다. (김영봉)
#(사도행전 19: 23-32)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에베소에 복음이 전해지자 사람들이 아데미 우상을 떠나고, 자신의 이익이 줄어들 것을 두려워한 데메드리오가 신앙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사람들을 선동하는 모습을 봅니다. 무엇 때문에 모였는지도 알지 못한 채 군중의 소요에 휩쓸려 소리치던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도 자신의 욕심과 이익을 지키기 위해 그럴듯한 명분으로 마음을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피게 하옵소서. 진실을 확인하기보다 사람들의 말과 분위기에 휩쓸리고, 내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정죄하며 거짓된 소리에 힘을 보태지 않게 하옵소서. 돈과 권력과 명예와 욕망이 하나님보다 앞서 우리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시고, 말씀 앞에서 숨겨진 마음의 동기까지 정직하게 비추어 보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요와 거짓된 선동 가운데서도 복음의 진리는 결코 무너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이 땅의 모든 거짓과 탐욕과 불의가 밝히 드러나게 하시며, 무너져 가는 정의와 공의가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람의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 군중의 소리가 아니라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 샬롬 ~
5] 삶의 적용
오늘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을 돌아보고 그것을 주님께 내려놓읍시다.
6} 기도
주님, 우상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참된 주인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찬송 : 453 장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https://youtu.be/Nn_dq7xTetw?si=WpfKeBNRFmzoxk-0
오늘 말씀에서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