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윤자 권사)가 3월 24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대강당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1부 여전련 사회복지회의 헌신예배는 이사 한영자 권사 사회, 이사 장용옥 권사 기도, 김선규 목사(총회세계선교회명예이사장)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지극히 작은 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김선규 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자신의 소유와 음식물을 나누었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본받아 오늘날 한국 교회도 지역의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사회복지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 실행위원회에서는 각 노회의 신임회장들이 나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전련은 오는 4월 21~22일에 부산 해운대한화콘도에서 세계선교회 안명환 목사를 모시고 지회회장 초청 기도회를 열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