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생각한 감기, 알고 보면 만병의 근원

06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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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생각한 감기, 알고 보면 만병의 근원

   

2012.02.10 15: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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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급격한 기온의 차이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기 쉽다. 환절기나 겨울에 감기환자가 많아지는 이유다.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듯 하더니 다시 한파가 몰아치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봄을 앞둔 환절기인 요즘, 감기에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능성 식품 및 건강개선식품 업체 이엑셀의 한국지사인 한국엑스트라엑셀이 10일 소개한 감기 예방법을 알아본다.

우선 명심해야 할 것은, 감기는 다른 질병에 비해 가장 자주, 쉽게 걸리지만 단순한 질병은 아니라는 것이다.

감기는 약해진 면역력이 몸 속으로 들어온 감기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해 발병한다. 따라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과로를 하거나 흡연, 영양이 부족한 경우에는 회복기간이 연장되고, 결국 더 큰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감기를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습관성 두통이나 코 알레르기, 천식, 습관성 기침, 가슴의 답답함, 잦은 감기 등이 동반돼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

감기예방을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1시간 정도의 스트레칭 및 운동 ▲과일, 채소,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 ▲저당, 저염, 저지방식 위주의 식습관 ▲금연, 금주,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 등이 필요하다.

한국엑스트라엑셀은 면역력이 약해진 신체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자연식품으로 화분, 서양자두, 오이추출물, 영지, 감초, 박하잎 등을 추천한다.

당 성분이 꿀보다 높은 화분은 빈혈을 방지하고 피부를 곱게 해 주며,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자두는 골다골증이나 신경과민 등을 예방해주고, 배변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다. 오이추출물, 영지, 감초, 박하잎 섭취도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이러한 성분을 다수 포함한 건강기능개선식품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국엑스트라엑셀이 생산하는 노코(NOCO)도 그 중 하나다. / 민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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