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제주대학교 이영재 교수팀은 2004년에도 공동연구를 통해 참다래가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를 밝혀 참다래 소비확대에 기여한바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농업을 위하여 농촌진흥청과 대학이 협력으로 시너지효과를 크게 창출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김성철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본 보 2009년 11월 19일 제주란 참조)를 통해 참다래의 우수한 기능성이 입증됨으로써 황색 참다래의 소비확대가 기대되고 우리 품종의 보급면적이 늘어 날 것으로 보여 농가소득은 물론 로열티를 점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