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능력개발, 여성장애인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 추진

06월 19일(목)

홈 > 일반뉴스 > 정부/행정
정부/행정

여성부능력개발, 여성장애인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 추진

   

2008.08.09 17:07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여성장애인들도 지식재산권을 갖고 개인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여성장애인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 사업이 추진된다.

여성부는 지난해부터 여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 한미영)와 함께 ‘여성장애인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발명을 통해 개인의 능력개발과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성부는 발명에 대한 인식전환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본지식 함양을 위한 지식재산권 교육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발명의 이해, 발명과 특허 등에 대한 강의를 발명교사 및 특허청 심사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7월 19일 광주, 7월 29일 대전에 이어 9월말까지 총 4차례의 교육을 진행중이다.

또한, 8월 4일부터 9월 21일까지 발명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선정 작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2008 장애여성발명아이디어대회’에서 시상하게 된다.

공모는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등록된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속에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응모가 가능하다.

입상자에게는 여성부장관상 등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시제품 제작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일어서서 편히 아기를 돌보는 보조장치’(여성부장관상), ‘리프트 보행기’(금상), ‘미끄럼방지용 목발’(은상) 등의 아이디어가 입상했다.


※ 접수문의: 한국여성발명협회 홈페이지(www.inventor.or.kr) 참조 (☎ 02-538-2710)

※ 2008 장애여성발명아이디어대회 시상식
- 일시/장소 : 2008년 10월 20일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예정)

한편, 여성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장애인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산업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장애인의 권익을 신장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교류협력과 02-2075-4675

/장옥현 기자(joh@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8-05 오후 2:54:30]
 
|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일반뉴스 > 정부/행정
정부/행정
Hot

인기 2024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1월 22일부터 신청하세요!

2023.11.26 | 충북/이영길기자
Hot

인기 「자동차세 등의 배기량 중심 자동차 재산기준 개선」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는다.

2023.08.02 | 충북/이영길기자
Hot

인기 올해부터 부처님 오신 날, 성탄절에도 대체 공휴일 적용

2023.03.21 | 충북/이영길 기자
Hot

인기 오늘부터(1/30)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023.01.30 | 충북/이영길
Hot

인기 19대 총선 불출마 현역의원은 누구인가?

2011.11.07 |
Hot

인기 車협회 "근로시간 조사, 산업경쟁력 약화 우려"

2011.11.07 |
Hot

인기 선진당 "민주, FTA저지 거리홍보 중단해야"

2011.11.07 |
Hot

인기 이정현 "국민 원하는 데 쇄신 주제 맞춰야"

2011.11.07 |
Hot

인기 靑, 쇄신파 서한 접수.."언제나 귀 열고 듣겠다"

2011.11.07 |
Hot

인기 靑, 이르면 이번주 조직개편ㆍ차관인사 단행

2011.11.07 |
Hot

인기 홍상표, `저축銀 금품수수설' 정정보도ㆍ손배 신청

2011.11.07 |
Hot

인기 사할린 강제동원 한인 묘 1천600여기 확인

2011.11.07 |
Hot

인기 외교ㆍ통일 공보라인에 '여성 전진배치'

2011.11.07 |
Hot

인기 ISD의 판정 기준은 '합리성과 비례성'

2011.11.07 |
Hot

인기 반기문ㆍ류우익, 대북 인도지원에 '공감'

2011.11.07 |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