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당진-대전 고속도로 호기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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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당진-대전 고속도로 호기 살린다.

   

2009.06.01 10: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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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군이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으로 충남·대전 전지역이 1시간대의 생활권역으로 좁혀짐에 따라 지역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대전과 불과 50여분의 주행시간이 가능해 짐에 따라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 부치기로 하고 6월 한달간을 ‘당진 방문의 달’로 선포 했다.
 
  이미 당진지역은 지난 2002년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산업경제 및 관광분야에서 지역 특수를 톡톡히 덕을 본 바 있어 이번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의 호기를 살린다는 전략이다.
 
  이에 군은 1일 당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종기 당진군수 및 최동섭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지구별 관광지협의회장, 어촌계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방문의 달’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날 군이 발표한 방문의 달 특별 이벤트로는 △ 도비도 바다낚시 이용료 30%할인, △ 왜목마을, 삽교호, 한진, 장고항 등 5개 항포구 횟집 음식가격 10% 인하, △ 당진 재래시장 농·수산물 10% 할인과 깜짝 경매, △ 삽교호 함상공원 및 놀이공원 입장료 20~10%할인 등을 펼친다.
 
  또한, 문화예술 이벤트로 이달 4일부터 26일까지 총 9회의 공연·전시행사도 마련했다. △ 4일(목) 국립극장 창극 ‘시집가는날’ △ 5일(금) 왜목마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9일(화) 가족사랑 음악회 등이 열리고, 12일부터 7월1일까지는 충남미술 대전 작품전시회도 개최된다.
 
  군은 이벤트와 더불어 접객업소의 바가지 요금 근절과 호객행위 금지를 철저히 단속하고, 친절하고 청결한 음식제공, 주요 항·포구 대청결 활동 등을 민간단체 주도로 자율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지난주 당진방문주간 운영기간이 짧은 것에 대한 보완과 이벤트 행사를 폭넓게 확대해 주민 소득증대로 효율적으로 연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은 챠브민, 올리고마을, 황토마을 등의 농촌체험 및 갯벌체험, 목장체험 등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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