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 대표브랜드 쌀인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 14일 부산항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에 첫 수출 길에 오른다.
▲ 지난 12월, 뜸부기쌀을 과테말라로 수출하기 위해 콘테이너에 선적하고 있는 모습 | |
이날 수출하는 뜸부기쌀은 9톤으로 2007년 미국수출로 시작하여 작년 말 동유럽(리투아니아)과 중남미(과테말라)에 35톤을 수출하였고, 새해 들어 아프리카 지역에 농산물로는 처녀 수출로 판로개척에 나선다.
서산은 지력이 좋은 비옥한 토질의 간척지에 수출용 쌀생산 전문단지(40ha)를 조성 밥맛 좋은 품종만을 엄선하여 친환경 농자재인 키토산과 목초액 농법으로 재배하여 품질 고급화에 성공했다.
뜸부기쌀은 지난해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대상 및 대한민국 친환경대상과 2007·2008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 상을 수상하여 품질의 우수성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됐다.
뜸부기쌀 수출 해외시장 확대로 해외에서의 우수성을 각인 받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에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에는 뜸부기쌀이 러시아, 두바이로까지 수출지역이 늘어날 것”이라며 “쌀을 포함한 농수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