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농산물, 설 특수 톡톡히 봤다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당진의 해나루 농산물 판매실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에 따르면 올해 1월 초부터 20여일 남짓한 기간동안 설 명절을 기해 판매된 당진군 농산물은 54억원으로 집계됐다.
판매 유형별 내역을 보면 △ RPC 등에서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납품 특별판매한 해나루쌀 등 농산물이 51억6900만원, △ 서초구청과 강북구청 등 재매결연도시와의 직거래 장터를 통해 올린 실적이 1억7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당진군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당진팜’의 판매 실적이 1억100만원, △ 관내 기업체에서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차원으로 구매, 판매한 액수가 78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당진팜 인터넷 쇼핑몰의 판매실적으로 지난해 2월의 설 명절 같은 기간 동안 당진팜 판매성과는 5800여만원 이었으나 올해는 74%가 올라간 1억100만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당진팜 소비자 상품 선호도는 해나루쌀이 1872건에 6400만원으로 가장 인기가 높았고, 다음이 해나루사과 604건에 1900만원, 해나루배가 368건에 970만원, 황토고구마 350건에 800만원, 왕송편 22건 46만원 등의 순위를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고가품, 대기업 브랜드상품 보다는 믿을 수 있는 지역농산품을 선택한 것과 해나루 특산품의 신뢰성에 따른 믿음이 확보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할인행사와 더불어 택배비 지원 등의 시책도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데 한 몫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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