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홍성군보건소가 건강행태개선 시범마을을 운영 건강한 생활문화를 만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강행태개선사업은 관내 20개 마을 6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 중이며, 시범마을 대다수가 운동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오지마을이어서 그동안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실천하지 못하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전문 영양사와 금연상담사가 해당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영양관리교육 및 금연상담을 실시하는 등 건강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하고 있어 저하된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있으며 정서안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행태개선사업 실시 후 해당주민들에게 보이던 우울증 및 무기력증이 현저하게 줄었으며 타인과의 유대관계도 원만해졌다고 전했다.
20세 이상 성인 비율이 78%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의료비 증가 및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된 이번 건강행태개선사업은 주민건강을 위한 적절하고 효과적인 시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