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한 순천향대학교 ‘이순신 백의종군로 자전거답사팀’이 16일 오후2시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 도착해 독도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망발, 이순신장군의 이름으로 응징한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현충사 충무문 앞을 자전거로 도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23일 경남 합천까지 이어지는 약 600여Km 구간에 재학생 20명과 교수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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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재일: [2008-07-16 오후 1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