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 최초로 기독교 복음이 자생적으로 뿌리를 내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해 온 성지유적지가 기념관으로 다시 탄생한 이 건물은 3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6년 8월 착공해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1069㎡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을 갖추고 있다.
28일 ‘광양시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용훈) 주관으로 개관식이 열린다.
/광양=김영선 기자(
kys@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5-27 오후 10: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