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 내달 5일 최대규모 350쌍 한국 기록원 인증 검토 -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한 제14회 하동야생차 축제기간에 이뤄지는 ‘사랑의 녹차 세족식’이 한국최고 기록에 인증될 전망이다.
금일 군에 따르면 차 문화센터 본 무대에서 개최되는 세족식 신청은 이미 300쌍 이상이 넘어섰지만 계속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약 350쌍의 동시 단체 세족식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대한민국 최대·최고·최초기록을 인증하는 ‘한국 기록원’기록인증에 도전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최대규모 단체 세족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5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하동 차 문화센터에 실시된다.
남편이 아내의, 아들이 어머니의, 손자가 할머니의, 사위가 장모님의, CEO가 직원의 면직원이 이장의 발을 씻겨주는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평소에 사랑의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해주던 상대에서 정성껏 발을 씻겨 주고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기독교의 교회나 성당 등에서 작은 규모로 내부행사로 치러지는 경우는 있었지만
지역축제에 세족식 행사를 도입해 이만한 규모로 단체 세족식이 행해진 전례가 없었다.
이에 따라 하동군은 대한민국 최대규모 단체 동시 세족식이 한국의 기네스 기록이라 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한국 최고기록 인증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